배너
닫기
배너

우리은행 임직원, 기후위기 취약계층 위한 봉사활동 진행

URL복사
[무료 웨비나] 미래의 자동차 조명을 재조명하다: Analog Devices의 혁신적인 솔루션 (5/29)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서울 중구 중림동에 소재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찾아가는 나눔장터'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나눔장터는 더위로 고통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건강식품과 여름 필수용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눔장터가 열린 중림동 주변은 고층빌딩, 아파트 단지와 함께 쪽방촌, 고시원, 판잣집 등 열악한 주거시설이 공존하고 있어 폭염에 고통받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물품인 쌀, 전복미역국, 갈비탕, 쿨스카프, 모기 기피제 등 취약계층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전달했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우리은행 직원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펼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에게 나눔과 상생의 유익함을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 봄맞이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절마다 선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우리은행 영업점과 결연을 맺은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정기적인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으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